광양시 야구연합회(회장 김태균) 주관으로 관내 야구연합회 소속 22개 팀이 양대 리그 방식으로 참가한 2014광양시야구리그가 지난 21일 제철야구전용구장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리그에서 광양라이거즈가 우승, 히어로즈가 준우승, 수퍼스타즈가 3위, 타이거즈가 4위를 차지했다.
김태균 회장은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리그에 참여해 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광양에서도 사회인야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야구인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야구장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기 때문에 야구장 건립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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