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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로타리클럽(회장 이돈석)과 광양사랑나눔로타리클럽(회장 김미숙)은 지난달 30일 봉강면 신촌마을 외 인근 부락을 방문, 합동의료(광양시 사랑병원 후원)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클럽 회원들과 의료진들은 외진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펼치며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한편 지난29일에는 사랑나눔로타리클럽이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박민주 센터장)에 사랑나눔 쌀을 기부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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