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청년회(회장 김대성) 주관으로 태인동과 금호부녀회원들이 광양제철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대성 회장은 “항상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생활하지만 막상 내부를 깊이 견학할 수 있는 시간 갖기가 쉽지 않아 이번에 이렇게 제철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런 시간을 통해 제철소의 기능과 애로사항을 더욱더 잘 알게 돼 지역민들과 더욱 친근한 제철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