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가 지난달 27일 호반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녹색생활실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양시 그린리더들은 100여명의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받아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광양시그린스타트 관계자는 “저탄소녹색생활 실천으로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노력이 필요한데 아직 일반 사람들은 녹색생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알리기 위해 길거리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녹색생활실천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은 없으며,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안쓰는 콘센트 뽑기, 실내등 끄기 등 전기 절약과 대중교통 및 걷기 등 자동차 사용을 최소화해 배기가스를 줄이는 등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이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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