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광양시위원회와 유현주 국회의원 후보가 대형마트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휴식과 지역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증대 등 더불어 살기위한 노력, 그리고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역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무일 지정을 골자로 하는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특히 여수, 순천 등과 생활권을 같이하고 있는 광양의 특성을 감안할 때, 조례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여수 순천과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같은 날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하는 노력이 반드시 전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양시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무일 지정을 위한 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봉기 기자  -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