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건전성 재계 ‘최고 수준’ 금융혁신 리더로 앞장선다

'흥국생명은 재계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흥국투자신탁, 흥국증권,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험에서 증권, 투신과 자산운용, 예금, 대출을 아우르는 고객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이 강한 초우량 금융그룹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21세기 금융을 선도하는 흥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흥국생명은 1958년 창립 이후 반세기 동안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2008년 9월 기준, 총자산 8508억원의 내실 있는 생명보험사로 성장하고 있다. 보험사 재무 건전성과 평가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 역시 196%(2008년 8월 기준)에 이르며, 다양한 신 채널을 도입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우수한 상품제공과 신속한 업무 지원체계를 보유한 튼튼하고 성실한 생보사로 인정받고 있다.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
1948년 창립하여 고객의 안정된 생활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는 흥국화재는 총 자산 1조4894억원(2008년9월기준), 지급여력비율167.3%(2008년9월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내실 있는 손해보험사로 설계사와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1999년 투명경영 및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해 투신산업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흥국투자신탁은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0년 11월 기관영업 전문증권사로 출범한 흥국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주식 위탁매매는 물론 펀드 판매, 채권중개 등 새로운 부문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적극적인 시장확대를 통해 우량 증권사로 도약하고 있다. 1971년 설립된 고려저축은행은 창립 이후 38년간 고객의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해 자산 6697억원, BIS비율 11,76%, 고정이하 여신비율2.93%(2008년 6월 기준)를 실현하는 우량저축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5년 5월29일 설립된 예가람저축은행은 2006년 5월29일 흥국금융가족 소개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우량 저축은행의 대명사인 8.8클럽(BIS 비율 8%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8% 이하)에 가입하는 등 내실 있는 저축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분석시스템을 통한 맞춤서비스로 고객 만족
흥국생명은 지난 1월13일 고객케어센터 1호점을 부산에 개설,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계약관리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심고객이란 계약을 모집한 설계사의 이직이나 퇴직으로 인해 담당 설계사를 잃어버려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고객들을 뜻한다.

특히, 지난해 시행된 교차판매 및 2월 시행 된 자통법 등의 영향으로 보험사간 설계사의 이동이 잦아짐에 따라 관심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보험사들에게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담당 설계사 부재로 인해 각종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회사 입장에서도 고객 관리 소홀에 따른 효율성 저하 및 민원 발생의 소지가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흥국생명에서 이번에 신설한 고객케어센터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만과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관심고객 발생 시 다른 설계사에게 책임을 전가했던 것이 업계의 관행. 하지만, 흥국생명의 경우 해당 고객정보를 신속하게 고객케어센터로 이관, 새롭게 지정된 담당자가 해당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설계사가 변경되더라도 고객이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고객케어센터의 역할이다. 더 나아가 고객의 보장내용을 분석해 새로운 보험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 향상 및 고객 만족도 제고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흥국생명은 부산에 이어 서울에 고객케어센터 2호점을 개설 했으며, 향후 전국 광역 단위로 1개의 고객케어센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흥국생명 고객케어센터는 지난해 출범한 흥국생명 금융연구소가 제공하는 보장분석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장설계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友사랑보험
‘여友사랑 보험’은 중증 루프스신염과 중증 재생불량성빈혈은 물론 주요 여성질환과 치매까지 전 생애에 걸쳐 여성에게 필요한 Total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프리이엄급 보험 상품이다. 또한, 의료건강관리서비스 및 문화서비스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골드 미스, 스완족과 같이 경제적 능력이 높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이 외에도 보험금을 미리 지급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한 점과 추가 납입 및 중도 인출도 가능하도록 해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여友사랑 보험’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월5일부터 3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상품의 독창성과 유일성을 인정받아 일정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여友사랑 보험’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이 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CI 등 고액 질병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김 왕 수 흥국생명 광양지점장

“업계 최고의 인센티브를 지급”

흥국생명 광양지점이 타 보험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타 보험사에 비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까지 외향을 늘리기 보다는 내면을 다지면서 경기 동향에 흔들리지 않는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업계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안정적 소득체계를 만들어 신인FC(보험판매사) 입사초기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자회사로 흥국화재를 아우르고 있어 타 보험사와 달리 생명과 화재, 화재와 생명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자 One-Stop 전산시스템으로 고객의 전생애에 걸치는 재무설계를 최우선으로 보장플랜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광양지점은 지점장과 사원이라는 상하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FC 본인의 소득 창출보다는 고객의 성향 및 재무상황 판단을 중요시하며, 한 번 가입으로 재설계가 필요 없는 생명보험의 CI보험과 실손상품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재무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점이 남다르다.

현재 활동업적은 어떤가?
광양지점은 흥국생명 서부사업단 산하 지점으로 당월 목표대비 지난 17일 기준 90%를 달성했으며, 보험사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정착율과 유지율 부분에서도 단연 으뜸을 유지하고 있다.

노후준비와 목돈마련을 위한 상품으로 주가지수에 연동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덱스 연금 및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저금리에 따른 인플레이션 헷지 및 수익률 창출로 고객들이 원하는 단기 또는 장기적인 목적자금 마련에 늘 한발 앞서고 있다. 2009년 6월부터는 신인도입 및 육성을 위해 초기 급여지원 전폭확대 및 해외연수 시상을 병행하고 있어 직원들은 물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다가갈 예정이다.

홍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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