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이사장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백경현 이사장을 선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의 정밀한 감사결과 높은 평가를 받아 수표까지 발행하게 되는 경사를 맞았다. 그래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표를 발행함으로써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명실상부한 종합 금융기관으로 그 위상이 높아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예금자 보호금액도 5천만원까지 보장 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고객중심의 금융기관으로 소리없이 내실을 다져온 결과다.

뿐만 아니라 회원배당금도 8%까지 지급하며 지역내 장학금도 1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헌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공중화장실에 음이온적외선 핸드 드라이어를 설치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느티나무 같은 존재로 고객들 곁에 우뚝 서 있는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고 있다.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백경현 이사장을 선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의 정밀한 감사결과 높은 평가를 받아 수표까지 발행하게 되는 경사를 맞았다. 그래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표를 발행함으로써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명실상부한 종합 금융기관으로 그 위상이 높아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예금자 보호금액도 5천만원까지 보장 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고객중심의 금융기관으로 소리없이 내실을 다져온 결과다. 뿐만 아니라 회원배당금도 8%까지 지급하며 지역내 장학금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헌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관내 공중화장실에 음이온적외선 핸드 드라이어를 설치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2년 간 광양평생교육관 및 청소년 문화센터에도 2천만원 이상의 신간서적을 구입해 기증하기도 했다. 이제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느티나무 같은 존재로 고객들 곁에 우뚝 서 있는 든든한 지역금융기관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 잡았다.

꾸준한 성장과 700억 목표
동광양 새마을 금고는 1985년 초대 백윤주 이사장과 더불어 창립 발기위원회를 개최 하면서 그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1990년에는 동광양 새마을금고 소유의 건물을 건립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과정을 밟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 새마을 금고 경영실적 우수금고로 지정 됐다.

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공제(共濟)사업 300억원을 달성했고 바로 1년 뒤인 2005년에는 500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2006년에 이르러서는 자산규모가 400억원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결과는 바로 동광양 새마을 금고가 얼마나 성실하게 고객들을 향해 봉사해 왔는지 단적으로 보여 주는 좋은 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2006년 4월에는 또 중마지점 확장 이전을 함으로써 고객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연체율이 2%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가장 안전한 금융기관으로 그 신뢰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700억원인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기관 최초, 예금자보호제도 명분화
새마을금고는 금융기관 중 최초로 이미 지난 1983년부터 예금자보호제도를 새마을 금고법으로 명문화 했다. 새마을 금고연합회에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 운영해, 일선 새마을 금고에서 회원의 예·적금을 환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자보호준비금에서 우선해 환급해 주도록 한 것인데, 1999년 2월8일부터 새마을금고법시행령 개정안 공포로 새로운 예금자보호제도를 적용하게 됐다.

1999년 2월7일 이전 예탁분에 대해서는 종전제도가 그대로 적용돼 2000년도 말까지 원금과 이자 전액을 보장하고 1999년 2월8일 이후 예금에 대해서는 원금이 3천만원 이하일 경우 원리금을 합해 3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예금액중 원금이 3천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이자없이 원금 전액을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1999년 2월8일 이후 예금액에 대한 보장금리는 예금자보호준비금 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이율에 의하여 보장하게 된 것이다. 더 나가 예금보장한도를 5천만원으로 인상해 보장을 하게 됐다.

지불준비금제도와 국고금 수납까지
이밖에도 새마을 금고에는 지불준비금제도라는 또 하나의 안전장치가 있다. 일선 새마을 금고의 여유자금을 연합회에 상환준비금 등으로 예치, 1조7천억원이 넘는 지불준비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예금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예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누가 뭐래도 고객의 자산을 내 생명처럼 여기는 경영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이중 삼중으로 법적인 제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은 100% 안전한 마음으로 자산을 맡기고 있다. 잠재고객들도 날로 늘어 전국적인 회원만 해도 1500만명에 달한다. 이러한 신용평가를 높이산 정부에서도 2006년 2월부터는 국고금까지 수납토록 하므로써 명실상부한 금융기관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복지 지향의 공제 상품 판매
공제(共濟)란 힘든 일을 만났을 때 함께 도와 그 어려움을 건너 가게 한다는 취지하에 시작된 금융상품이다. 연금공제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제도와 퇴직금제도를 보완해 노령화사회에 당당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노후 경제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특약으로 피공제자의 사망, 신체장해, 암 등에 대해서도 담보해 주는 필수적인 공제다.

또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고액의 연금수령이 가능하고, 금리하락시에도 최저이율(2.0%)을 보증한다. 연금공제는 조세특례제한법이 정하는 금액(300만원 한도)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연금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납입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공제는 ‘1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1인을 위하여’ 라는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각종 재난을 극복하고 안정된 경제생활을 하도록 하는 협동조합보험이다.

새마을금고 공제상품은 일반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 설계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일반 보험사는 영리 추구가 목적인데 비해 새마을 금고는 회원의 복리 추구가 목적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진정한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후원자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1000원 이상 1인 계좌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다. 새마을금고에 비치되어 있는 후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물론 모든 회계는 투명하게 처리된다. 협의회 또는 금고별로 지역소재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수혜대상자를 선정함으로써 공정하게 지원하고 있다. 단체무료급식소,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시설 등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실직가정, 등 실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다른 유사명칭과 식별하는 수단을 제공하고, 대국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 3월 상표등록을 출원하여 2000년 12월 9일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친 우리 정서에 가장 부합되는 신토불이 운동이다.

홍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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