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품질마다 품격이 있듯이 치과에도 품격이 있다. 그 품격을 스스로 높이는 치과가 있으니 함께하는 치과가 그 주인공이다. 이미 ISO9002 인증까지 받은 치과로써 유명세는 지역을 너머 전국각지로 퍼지고 있다.

특히 이 병원의 주지신 원장의 대체의학과 임플란트 시술은 그 명성이 높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가장 친절한 치과병원의로써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어렸을 때 이를 빼면 지붕 위에다 던졌다. 영구치가 생기기 전까지 이를 빼는 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용감하게 실을 감고 눈을 찔끔 감으면 어느새 이 하나가 쑥 빠진곤 했다. 사실 이는 오복 중의 하나가 아니라 오복 중의 가장 으뜸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잘 씹을 수 있는 치아가 있어야 기본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먹을거리가 다양해짐과 동시에 치아 관리도 점점 나빠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심지어 치과 가는 자체가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광양시민의 치아를 책임지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아낌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함께하는 치과'가 있기 때문이다.

각 분야의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의료진

함께하는 치과는 2001년에 개원을 했다. 주지신 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의 여러 원장들이 ‘대학병원 이상의 임상수준과 개인치과의 편리성’을 갖춘 최고의 치과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이곳 광양에 개원을 하게 됐다.

특히, 주 원장의 유명세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이 지역의 명사다. 국내는 물론 세계 치과협회까지 그 명성을 날리고 있는 중이다. 주 원장의 탁월한 연구업적은 분당 서울대교병원에서의 초청강연과 각 치과학회 및 전국 치과의사회의 강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임플란트에 대한 정중재 원장의 외부 강연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이곳까지 직접방문해서 벤치마킹은 물론 각종 치과 의료 기술을 배워가기도 한다. 이런 연구 노력의 결실에 힘입어 2007년에는 중마동에 중마함께하는 치과를 개원하게 됐다. 2004년에는 국내 치과 최초로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함께하는 치과가 개원한 지 불과 3년 만의 일이니 그 성과가 얼마나 탁월한 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구 15만에 불과한 공업도시 치과에서 이런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치과의 영광일 뿐만 아니라 광양시의 자부심이라고 해도 결코 지나친 찬사는 아닐 것이다.

대체의학의 외길을 걷다




이 뿐만 아니라 주 원장은 대체의학으로도 뛰어난 연구업적을 쌓고 있다. 치과와 대체의학이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하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치아가 고르지 않거나 턱관절에 이상이 생길 때는 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의 대부분 치과 의사는 대체의학에 대하여는 별 관심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주지신 원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체의학을 20년 가까운 시간동안 스스로 연구해 오고 있으며, 모든 실험도구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실제로 치료를 통한 많은 치료사례가 있는 것을 볼 때 주원장의 식견은 보통 탁월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명강사로 혹은 기업체와 각종 시민단체에 나가서 강연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그 와중에도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데도 소홀하지 않을 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품질만족도 조사 80% 서비스 만족도 90%
아마 함께하는 치과를 한번이라도 방문해 본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쾌적한 시설은 물론 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한지를. 그래서 함께하는 치과에서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0%가 넘는 환자들로부터 치료에 만족하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한 개선의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진행된 품질만족도 조사 외에 매월 실시하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중마동에 있는 중마 함께하는 치과는 무려95%가 넘는 환자들이 다시 가고 싶다고 대답을 했으며 제철소 내에 소재하고 있는 함께하는 치과도 90%에 가까운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다는 응답을 한 것으로만 보아도 친절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함께하는 치과의 친절은 이 근방에서도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뿐만 아니라 1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 활동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는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기공소까지 갖춘 유일한 치과 전문 병원
웬만한 환자들은 다 알고 있다. 치과에서 기공소까지 갖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하지만 함께하는 치과에는 치기공소까지 갖추고 있는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유일한 치과이다. 이곳 기공소 역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인근은 물론 전국각지에서 기공소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갈 정도다.

특히 10여명의 전문 인력과 기술습득 기공사까지 합하면 웬만한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지나친 과장은 아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임플란트 기술도 그렇다. 단순히 치과의사 한 사람만의 의술로는 완벽한 시술은 불가능하다. 거기엔 바로 치밀한 기공사의 작업이 보태져야 비로소 완벽한 시술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함께하는 치과는 더 이상의 요구 사항이 필요 없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좋은 의사를 만난다는 것은 환자에게 가장 큰 축복이다.
함께하는 치과를 알고 있는 사람은 이미 복을 받은 사람들이며,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복을 받을 사람들이다.

홍봉기 기자  -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