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재능기부 봉사단(총괄단장 김영조)은 지난 17일, 진월 장재마을 회관에서 ‘살맛 나눔 재능봉사’를 펼쳤다. 무지개 고고장구(단장 우은심), 다이어트댄스(강사 이경란), 가야색소폰, 하모니카, 드럼,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이 가수 겸 MC 김미소 씨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가수 김다연의 트롯트 열창과 하모니카, 색소폰연주,댄서들의 공연은 차경주 노인회장, 조옥순 이장, 성길남 부녀회장 등 마을 어르신 60여명을 즐겁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일 도의원과 문순용 진월면장, 안은미 총무팀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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