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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삶을 詩처럼 詩를 삶처럼2023년 1월 6일 오전 10:33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3.01.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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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점점이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보니 마치 머나먼 외계 항성에서 이름모를 여인이 보낸 모르스 부호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해독할 수는 없지만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으로 보아, "그대 사랑합니다" 하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아마도 남자라면 대체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사내들 마음은 늘 문 밖에 있는 법이니까.ㅋㅋ

 

어쨌거나 인간이 제아무리 달나라를 오가고  온갖 첨단기계를 발명한다고 해도 아직은 하늘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 가뭄 끝에 내린 단비를 감상하면서  다시 자각한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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