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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KTX 광양역 정차운동, 15만 시민 동참해야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추진협의회 추진위원장 김진환
  • 광양경제신문
  • 승인 2022.11.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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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5일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TX-이음 운행계획과 문제점, 건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후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 150명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실무자가 모여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위한 설명회를 추진하고 이 자리에서 민간추진위원장(이하 추진위원장)을 선출했다. 그 추진위원장에 필자가 선출됐다. 세 명의 추진위원장이 추천돼 서로 협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필자를 추대한 것이다.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당시, 필자는 고마움보다는 두려움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섰다. 그 두려움은 아마도 광양 발전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중요한 선결과제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시급한 당면과제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반드시 광양역에 정차시켜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 두려움도 잠시, 지난 13일 우리 지역의 뜻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광양시, 광양시의회가 함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위한 경과보고, 공동 결의문 낭독,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시민 역량을 결집해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범시민 캠페인 및 서명 운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필자는 공동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간 만감이 교차하며 굳건한 의지와 확고한 신념으로 광양역 정차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광양시는 세계적인 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항만인 광양항이 위치하여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가 집적되어 있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남해안 산업경제 중심도시이다. 이에, 경전선 KTX-이음이 광양역에 정차하면 경제거점 도시 간 빠른 교류로 국가 산업 발전과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노선(정차역)은 내년 상반기에 한국철도공사에서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거친 후 하반기에 운행할 예정이다.

지금 15만 시민이 함께 노력하고 있는 5만 목표 서명 운동과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등과 같이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과 노력이 모아진다면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는 꼭 이루어질 것이다. 필자는 앞으로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사전타당성 조사 등 용역을 착수하고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완성된 용역 성과물이 15만 광양시민의 염원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향한 합리적인 제안이 되어 지금 시민 역량 결집으로 진행하고 있는 5만 시민 서명과 함께 국토교통부에 우리의 마음과 노력이 잘 전달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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