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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감동시킨 독자의 편지행복한 멘토링 저자 김재영
  • 광양경제신문
  • 승인 2022.11.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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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를 기쁘게 만든 일이 하나 있다. 옆 사무실에 근무하는 임시직 사원에게 내가 저술한 자기계발서 <행복한 멘토링 길라잡이>를 선물 했더니 한 달쯤 되어 메일로 소감을 보내 왔던 것이다. 그 동안은 틀린 글자 또는 어색한 표현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보내준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책을 읽고 느꼈던 점과 삶을 변화 시키려는 노력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보내 준 독자는 처음이라 나도 무척 감동을 받았다.

독자는 내게 “살아가면서 옆에 두고 한 번씩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가 한 권쯤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저서(행복한 멘토링 길라잡이)가 바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라는 글에서 가슴 뭉클함을 느꼈으며, 나도 누군가에게 책을 받게 되면 이렇게 저자를 감동시키는 소감을 보내 저자에게 힘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사원이 직접 내게 보낸 글을 그대로 게재하며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 


교수님! 컨소시엄사무국 박ㅇㅇ입니다. 교수님께 받은 책을 읽고,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읽는 한 장 한 장 마다 기억하고 싶은 글이 많았지만 그 중에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도 인간관계를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하셨고 저도 이 부분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첫째, 만남의 소중함입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 그 사람의 단점에 집중하지 말고,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제 마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 감소시키고 인간관계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 제 인생이 달라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포스코 임시직을 하게 되며 교수님과 인연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여 범사 감사하는 삶을 살며, 교수님과 센터 내의 모든 분들께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내가 가진 것의 3/4를 투자해야 한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 저는 퇴근 후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서 부모님과도 최소한의 시간으로만 지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지낸 것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혼이혼을 하게 되는 남성들이 제 이야기나 다름없다고 느꼈습니다. 당장 피곤함이 커 육체적으로 힘들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더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1) 실현 가능한 목표 세우겠습니다. 평소 저는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계획이 틀어질 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가 게을렀기 때문이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루기 힘든 계획이 도리어 제게 부정적 에너지를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욕심을 덜고 조금만 눈을 낮춰 목표수립을 하겠습니다. 2) 걱정 노트를 만들어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겠습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과 해결할 수 없는 96%에 힘 빼지 않고 실현가능성 있는 4%에 집중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쓸데없는 것에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좀 더 긍정적인 삶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옆에 두고 한 번씩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가 한 권쯤은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교수님의 저서가 바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새로이 다짐하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에게 보낸 긴 감동의 편지를 읽다 보니 새로운 마음의 각오를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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