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광양시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지난 22일 광양시의원 나선거구(중마동)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처럼 정치는 나와 내 가정을 제대로 다스리는데서부터 시작하는 법“이라며” 그동안 쌓은 사회적 경험을 자본 삼아 이번 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란 사람들의 삶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모든 활동들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것인 만큼 시민들과 마음을 맞춰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중마동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반드시 당선 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윤수 예비후보는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중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355-B3,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광양시 체육회 유도회장, 광양시 중마동 통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표창으로는 광양시장, 광양경찰서장, 도지사, 광주검찰청검사장, 법무장관 표창 외 다수 상장을 수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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