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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엔에스 10억 기부, 세풍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소 설치한다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1.11.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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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0억 가치 예상, 국내 대기업 최초 사례
매년 3억 이익발생, 시민복지에 큰 도움 될 듯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약식. 기탁식 동시 진행

SK 그룹 소속사인 SK E&S 기업이(대표이사 추형욱)광양시청에 기부할 예정인 10억과 (재)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이 광양시를 담보로 약7억을 투자, 광양읍 세풍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소 조성을 위한 협약식과 기탁식을 동시에 갖는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협약식과 기탁식은 오는 19일에 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복지재단 재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SK E&S와 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사랑나눔복지재단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는 것. SK E&S는 사업설계를 비롯해 지식노하우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력판매 방식까지 완벽하게 전수해 사랑나눔복지재단이 평생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방안이다.

또한 이번 사업이 완공될 경우 사랑나눔복지재단은 매년3억에 가까운 수익을 올림으로 인해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사업을 실천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민복지과 김종호 과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랑나눔복지재단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데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직은 법령검토와 시의회 최종 승인이 남았지만,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 시의원은 “대기업 그룹의 소속사인 SK E&S가 광양에서 국내최초로 이런 사업을 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지역 기업들이 사회복지에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측 관계자는 “이 사업이 성공할 경우 다른 지자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K E&S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이 사업을 광양시가 적극 수용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며“ 사랑나눔복지재단이 30년간 매년 3억 정도 안정적인 이익금이 발생, 시민들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SK E&S가 기부한 10억은 100억의 가치를 창출하게 되는 만큼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노하우 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은 오는 19일, sk E&S(주) 추형욱 사장과 문상학 전력사업본부장이 참석, 협약식과 기탁식을 동시에 체결한 후, 본격적인 사업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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