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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 최종 목표는 도민의 행복입니다!”이 용 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01.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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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의장이 된 후 지난 6개월 동안 도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는 이용재 의장, 새해에도 58명의 도의원들과 함께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도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는 이용재 의장의 새해 계획을 들었다.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 선언
“작년 7월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의정목표로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를 만들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민생현안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강화하는데 의정역량을 총 집중했습니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서 일자리 창출을 주요 핵심과제로 정하고 조례를 가다듬고 토론회와 현지 활동을 활발하게 벌여왔습니다.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쌀 목표가격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과 전라남도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했습니다.”

도민들에게 희망 주는 전라남도의회 만들어가는 것 목표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어떻게 하면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남도의회를 만들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제11대 의회의 의정목표를“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전라남도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의정목표에 따라 도민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부족한 일자리를 만들고 또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 연속되지만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전라남도의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올해 저의 최대 목표입니다.”

올해 전남의 최대 현안은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
 “올해 전남의 최대 현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사업에 역점을 두고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조선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청년, 여성 등 도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마음으로 노인, 사회적 약자, 여성 등 일자리 정책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사안들을 집행부가 제대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통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집행부와 균형 있는 협치와 상생의 정치를 해가겠습니다.”

전남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대책은
“작년 10월말 기준 전남의 인구는 188만명입니다. 상징적 수치였던 2백만에 이어 190만 대까지 무너져 심각한 인구 절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10월말 기준 전국의 노인 인구비율은 14.7%인데 비해, 전남은 21.9%로 전국에서 노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출산정책 위주의 단순한 인구 늘리기에서 벗어나 산업과 교육, 복지 등을 아우르는 지역발전 정책과 연계가 필요합니다.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유입이나 고령인구 정책 추진이 필요하고 젊은이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보육·육아정책 수립, 청년층·고령층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정책의 추진이 필요합니다. 인구문제 해결없이는 전남의 미래도 없다는 생각으로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집행부와 함께 인구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대학은 지역 발전의 뿌리다
“작년 의회에서는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정상화 촉구 건의안, 교육부 대학입시정책 퇴보에 따른 대학의 국가적 역할 이행을 호소하는 건의안, 광양 보건대학 정상화 촉구 탄원서 등을 교육부와 정치권에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지역 대학은 지역 발전의 뿌리인데 뿌리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전남에 있는 대학들이 더 이상 문을 닫지 않고 학생들이 머물 수 있도록 지역과 행정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나가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함께 시정을 이끄는“쌍두마차”
“중앙정치와 광역의회의 지방정치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 우려하는 같은 당이라는 얽매임을 떠나 도지사는 도정을, 도의회는 도정의 감시와 견제를 하는 기관으로서 당 소속보다는 전남도민을 위해 도의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협치와 상생정치가 더욱 필요하다고 봅니다. 의원과 의원간 협치를 해서 민주적이고 원활하게 의회운영을 하면서 집행부와 관계 역시 감시와 견제를 통해 균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열린의회, 강한의회 만들겠다
“우리 전라남도의회의 최종 목표는 도민의 행복입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도민만 바라보고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역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저를 비롯한 58명의 의원 모두가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도민의 작은 얘기도 크게 듣고 소통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는 열린의회, 강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도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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