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일,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7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모금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광양구세군 교회(사관 최철호)도 LF아울렛에서 찾아가는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구세군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여성/다문화, 긴급구호/위기가정, 사회적 소수자, 지역사회 역량강화, 해외 및 북한이라는 7가지 영역에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고, 각 지부별로 모금된 금액은 지역별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에 맞게 사용할 예정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