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광양시유도협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양정석 회장이 이임하고 이윤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도를 사랑하는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크나 큰 사랑과 배려로 제11대 광양시 유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음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광양시유도협회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유도인은 하나’라는 일체감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 광양시유도회 발전을 위한 다짐과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생각하며, 향후 광양시 유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송재천 광양시의장, 서병률 광양경찰서서장, 임종안 전라남도유도협회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했다. /백억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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