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전화나 메시지 보내는 용도로만 사용했던 핸드폰, 그러나 이젠 은행업무는 물론 모든 용도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들고 다니는 컴퓨터가 됐다. 그러다 보니 핸드폰에 장식품처럼 옷을 입히는 시대다.

지갑이 필요 없어지는 시대, 핸드폰 케이스에는 명함, 카드 등 그동안 지갑에 들어 있던 것들이 핸드폰 케이스로 옮겨지고 있다. 요즘 핸드폰 케이스는 지갑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핸드폰 하나만 들면 된다.

핸드폰 케이스는 떨어뜨렸을 때 핸드폰 액정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었지만 요즘엔 케이스들이 다양하게 나오면서 지갑용은 물론 장식용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폰케이스몰 유효은 사장은 “중고폰, 선불폰, 각종 액세서리는 물론 모든 기종의 케이스가 다 있다. 수납과 보호 기능 모두를 충족 시키고 싶다면 슬라이드 카드 케이스가 적절하고 나만의 특별한 케이스를 갖고 싶다면 직접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며 고객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찾아 만족할 때 흐뭇하단다.

나만의 케이스를 찾고 싶다면 폰케이스몰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제품부터 캐릭터, 앙증스럽고 귀여운 제품까지 다양한 케이스가 갖춰져 있으며 1만원대부터 명품까지,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지만 어느 매장보다 저렴하고 착한 가격 또한 매력이다. 고급스런 디자인의 폰케이스를 선물하고 싶다면 폰케이스몰에 가보자. 두고 두고 사랑스런 선물이 될 것이다.

폰케이스몰은 휴대폰 보호필름 부착 전문점이며 스마트폰 인화, 디지털 카메라 사진 인화. 핸드폰 디카 사진 즉석 인화도 가능하다.
폰케이스몰은 중마동 도깨비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휴일은 따로 없다.
길찾기: 광양시 중마 중앙로 179-1
대표전화: 061-794-9279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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