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운플라자의 레스토랑 헤스티아(1F)는 이태리풍의 아늑한 실내공간과 푸른 정원, 각종 예약고객을 위한 별실, 100석의 좌석을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언제든지 변경 배치하고 있으며 홀에 배치되어 있는 와인(50여종)코너는 웰빙시대 고객의 기호도를 만족시키고 있다.

헤스티아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의 공식와인인 Anselman 품종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와인구매자에게 푸짐한 경품까지 준비되어 있다.

레스토랑 헤스티아 식사류는 9,000원대부터~24,000원까지 양식, 일식류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메뉴 하나를 시켜도 오늘의 스프와 탐스러운 모닝빵, 마늘바게트 빵이 기본 제공되니 푸짐한 식탁에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많은 메뉴들 중 강력 추천 메뉴는 안심스테크다. 청정 호주산 안심에 풍미 가득한 혼도브 소스, 한입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해 누구나 반할 맛이며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놀랄 것이다.

성공 비즈니스, 화목한 가족행사, 피로연, 정년퇴임, 야외 출장행사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Needs를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는 헤스티아는 매력만점의 식사 장소다. 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헤스티아 치킨은 신선한 육계와 깨끗한 기름사용으로 이용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여름이닭”행사를 실시하여 1만원에 최상의 품질 치킨을 만나 볼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나 가족들만이 이용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아직도 많은 광양시민들이 헤스티아 이용을 조심스러워 하는데 사실 헤스티아는 누구나 언제든 이용 가능한 곳이며 특히 평일엔 조식(07:00~09:00) 중식(11:30~14:30) 석식(17:30~20:30) 야간(20:30~24:00)으로 다양한 메뉴 제공과 함께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주류, 음료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공간 헤스티아로 오십시오.”
임병삼 지배인은 헤스티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 가운데 화덕을 지키고 가정의 질서를 담당하던 신의 이름이라며 언제든 차 한잔 앞에 놓고 수다 떨 수 있는 공간 헤스티아는 분위기, 서비스, 맛 모두를 만족 시키겠다고 말했다.

헤스티아는 과거 광양제철소 외국인 슈퍼바이져 전용 숙소로 이용했기에 “외국인 독신료”라 불리다 백운플라자로 개명, 다시 최근 “헤스티아”라는 레스토랑으로 바꾸어 운영 중이다. 특별한 만남, 소중한 인연, 돈독한 우정, 편안한 식사, 성공 비지니스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헤스티아의 문을 두들겨 보자. 헤스티아는 토, 일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광양시 동백길 5(구 백운플라자)
대표전화: 061-799-3761~2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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