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문화관광해설사총회가 지난 8일 중마동 모 식당에서 개최됐다. 24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는 광양해설사들은 광양시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회장에 재임명된 나종년 광양문화원 사무국장은 “부족한 사람을 다시 회장으로 임명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2015년에도 멋진 해설로 광양의 위상을 드높이는 해설사들이 될 수 있도로 힘쓰자고”고 당부했다. 또한 “새해에는 회원들의 권익과 근무지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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