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상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키우기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중마동 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시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창의력 UP! 발명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 사회에서의 창의적 공직자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평생학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에 대한 지속적인 계발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공간지각력, 엔지니어링, 친환경적 요수 등 다양한 부문의 잠재된 창의력을 자극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교육기간 중 개인별 발명아이디어를 전문가 컨설팅 및 선행기술조사를 거쳐 특허 출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무원 스스로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흥미 요소를 가미하여 창의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하여 공무원 직무발명 활성화와 지식재산 인식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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