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동종업계 ‘최고’ 입지 굳혀

이상윤 대표이사

주택관리공사와 한국토지신탁 지정업체로 선정
유일주택관리(대표이사 이상윤)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실한 봉사를 바탕으로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 온 회사다. 대부분 건설회사가 건축에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에 유일주택은 관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관리서비스분야, 공동주택관리, 빌딩시설물관리, 부동산 임대관리 전문회사로 꾸준하게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는 진취적인 자세로 정진하고 있다. 특히 이상윤 대표이사는 미술에 조예가 깊다. 이런 취미는 결국 건물을 보는 공간적인 인식을 높이고 주택관리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건물관리에도 등급이 있다
공동주택관리 및 빌딩시설물 관리목표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건축물의 유지관리를 통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 관리해 주고 있다. 대부분의 건축물관리가 정밀 안전 점검 및 하자보수와 제반시설 등의 기술적 관리보다는 행정적 관리에 치우쳐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유일은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필요한 장비와 기술 인력을 확보해 정밀안전점검과 하자보수 및 보강 등의 기술적 관리와 입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술적 서비스를 통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아파트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진주택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종합주택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청소, 방역, 용역 경비, 조경의 관리를 통해 책임 경영을 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을 위해 늘 새로운 경영 기법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주택관리의 변화를 꿈꾸면서
유일주택관리는 1988년, 광영상사를 설립하면서 주택관리에 뛰어들었다. 그러던 중 회사가 성장하면서 지역적인 브랜드를 뛰어넘기 위해 대아산업개발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다시 한번 주택관리에 유일한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희망 아래 (유)유일주택관리 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20년이 넘는 노하우가 쌓인 덕분에 경비절감은 물론, 철저한 보수와 경비절감에 탁월한 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유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종사원만 해도 무려 500명이 넘는다. 이제 유일은 이름 그대로 동부권 지역에서 1위 관리 업체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유일주택이 관리하는 대표적인 업체
광주 김대중컨밴션센터도 유일이 관리하는 건물이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받들기 위해 광주에 설립한 최첨단 건물이다. 이 건물을 유지하는 데는 과학적인 치밀함이 요구 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유일의 업적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믿고 보수 관리를 맡긴 것이다.

그리고 순천 주암댐과 광양공설 운동장, 실내 체육관, 문화예술 회관은 물론, 국립순천대 병원까지 유지관리 보수를 맡고 있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토지신탁과 주택관리 공사 지정업체로 선정돼 활발하게 사업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물론, 그 외에 지금도 수많은 업체의 빌딩을 관리하며 유지 보수하고 있다.

꾸준한 직원교육과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유일주택관리는 공동주택에 대한 차별화된 토탈(관리, 시설, 경비, 청소 등)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비절감은 물론, 최적화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 개발로 인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텔, 상가, 업무용 빌딩시설, 자산관리와 부동산 임대 관리, 공동주택임대관리, 분양대행업 등 기획에서 설계 단계 그리고 건물 준공까지 체계적인 토탈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일의 강점은 직원 관리에 있다.

이사단 상조회를 통해 매월 1회 관리이사단 교육을 실시하며 직원 고충해소 제도 수립 운영으로 직원 근로의욕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적정 임금 지급으로 관리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점검과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므로 수준 높은 직원을 양산하고 있다.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그것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 우뚝서다
20여년을 한결같이 오직 공동주택관리업을 비롯한 경비용역 및 미화용역과 근로자 파견업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전남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지역 50여 곳의 공동주택위탁관리를 비롯한 경비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우수협력업체로 지정됐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김대중컨밴션센터의 미화용역 수주 및 충남과 경기도 등 전국적으로 150여개 이상의 공동주택관리와 경비, 미화용역은 물론, 10만여세대, 1천9백만㎡을 관리하고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만 해도 1만5천명에 달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상윤 대표 이사는 “고객의 기쁨이 당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길임을 목표로 더욱더 정진할 것”이라며 동종업계의 선두 주자로써 자부심을 높여갈 것임을 시사했다.

홍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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