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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탄생·육아 돌봄’...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 두 번째 단계
저출산·인구절벽·지방소멸위기 극복 노력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7.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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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생애복지플랫폼’의 두번째 단계로 저출산 등으로 인한 인구 절벽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영유아기’ 양육비 부담 완화와 빈틈없는 보육체계를 위한 정책 등 ‘아이 탄생·육아 돌봄’ 정책을 통해 생애복지플랫폼 완성을 향해 가고 있다.

아이들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되고 보육교직원은 만족하는 ‘보육 감동도시 실현’을 위해 올해 보육분야 예산 799억원을 확보했다.

▶ 영아기 지원 - 가정 양육 지원급여 확대·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광양시는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아기 돌봄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면 부모급여가 지난해에는 0세 월 70만원, 1세 35만원이 지급됐는데, 올해는 0세 월 100만원, 1세 50만원으로 확대 지급된다.

또, 가정에서 양육 중인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단시간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시설을 10개소, 11개반으로 운영 중이다. 3개월~12세 아동의 가정에는 양육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돌보미(78명)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신규 시책으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고용보험법’에 따른 광양시 거주 남성 육아휴직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사업을 시작했다.

▶유아기 지원 - 누리과정 필요 경비·체험프로그램비 등 지원

초등학교 입학 전 보육시설 이용 유아에 대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하고 촘촘한 보육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의 보육료 및 특별활동비 등 부모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누리 차액보육료와 누리 필요경비를 지원 중이다. 저소득 및 셋째 자녀 유아에게는 1인당 매월 8~9만원의 누리과정 필요경비를 시비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에 치료사 1명을 추가 배치해 장애아동의 맞춤형 치료와 밀착 보육으로 부모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남 최초로 ‘아동발달지원사업’을 시행해 언어 및 발달 지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아동발달상담’을 추진해 보육기관을 방문한 상담사가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고 보육교사와의 상담을 병행해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 발굴하는 예방적 보육을 돕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뮤지컬, 마술, 인형극 등의 공연으로 지역 내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난감 도서관 3개소를 운영해 연령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상시 대여하고 있다.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5세 보육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1인1악기 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신체·정신적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보육시설에 재원 중인 0세~5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아 5만원, 유아 10만원의 체험프로그램비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2개소(광양읍 권역 1, 중마동 권역 1)의 본격 운영을 위해 광양읍 권역은 국공립 슬기어린이집, 중마동 권역은 민간 꿈나무어린이집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7월 1일부터 임시 운영 중이다.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갑작스러운 출장, 야근, 경조사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시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올해 신규사업이다.

돌봄서비스 대상은 6개월부터 6세 이하 취학전 영유아이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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