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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8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점 내 고객 대기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며,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광양시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예년보다 많이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보도에 따라 회원과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쉬어 갈 수 있도록 시원한 휴식공간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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