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모아관광여행사(대표 서재석)는 지난 19일, 옥룡면사무소에서 아동도서 및 생활용품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20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 240권은 교육문화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은 옥룡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재석 대표는 “옥룡면에 교육문화복지센터가 생기면서 도서관 같은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유익한 환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다”며 “생활용품들도 고물가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작은 것이나마 나누어 보탬이 되고 싶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다모아관광여행사는 2021년부터 어려운 시기마다 마스크 후원 및 봉사 등으로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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