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21일, 광양 여성 일상지킴이·광양교육지원청 청소년 전문가와 관내 여성 안심 귀갓길 및 청소년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 대상 범죄 예방·홍보 및 청소년 선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광양 여성 일상 지킴이 3명을 추가로 위촉,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스토킹 등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지키고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여성 안전·청소년 전문가의 시선으로 지역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과 참여형 순찰 활동을 통해 취약지 개선 요청에 적극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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