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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20여일 앞으로... 최후 승자는?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민의 힘 이정현, 진보당 유현주 등 3자 대결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4.03.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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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권향엽 후보가, 국민의 힘은 이정현 후보가, 진보당은 유현주 후보가 각각 국회입성을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현역의원을 제치고 전략공천 됐던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는 ‘사천논란’ 등 공천 논란이 일자 당 지도부에 공천철회를 요청하고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여론조사투표를 통해 서동용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 더불어민주당 4.10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장 권향엽 후보는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략공천 반납 후 경선 과정은 시련이기도 했지만 당원들과 지역민들께서 저를 신뢰하시고 변화의 필요성을 표심으로 보여주셨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제대로 목소리 내는 의원으로서 정권심판과 민생 챙기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 이정현 후보는 광양읍 백운로 1(소사상가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 국회에 진출하면 꼭 하고 싶은 것이 5가지가 있다는 등 보도자료를 내고 순천 국회의원 시절에 했던 일들을 자랑하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진보당 유현주 후보는 “진보당은 정체성을 잘 지켜오고 있으며 제대로 가고 있음을 국민들이 인정해주고 있다. 이번 총선은 거대양당 체제를 바꾸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2008년 18대 총선을 시작으로 그동안 국회의원, 시장 선거에 꾸준히 출마, 2010년에는 민노당 전남도의회 비례대표를 지낸 바 있다.

한편 경선에서 탈락한 서동용 의원은 “저를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의 부족함으로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죄송하다”며 “지난 4년간 여러분이 계셨기에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서 부끄럽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있었다. 비록 지금 이 결과가 아쉽지만 승복하고 앞으로 제가 할 일을 찾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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