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치과의사회 성금 200만원
▲ 트라이얼코리아 광양점 쌀·식품 등 500만원 상당
▲ ㈜에이원, 금 120만원 
▲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 90만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트라이얼코리아 광양점(대표 진현숙)은 지난 16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쌀과 식품류, 생활용품류등 500만원 상당을 전달,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박성진 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기로 했다” 며 “많지는 않지만 전달한 물품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치과의사회(회장 김태완)도 지난 16일,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성금 200만원을 광양시 수어통역센터에 지정기탁, 센터를 이용하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김태완 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민대표회의(대표 김옥기)도 지난 19일, 광영동사무소에서 성금 900,580원을 전달했다. 김옥기 대표는 “작지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입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에이원 (대표이사 김민수)는 지난 19일,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YMCA 청소년인권센터에서 추천 받은  소년 1명에게 지정기탁되어 학생의 학습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수 대표이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 경제적인 이유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워서 후원을 결심했다” 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 학생에게 밝은 미래가 펼쳐 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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