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도내 수출(예정 포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舊 글로벌IP스타기업)’수혜기업을 모집한다. 2월 15일까지 연 1회로 접수가 마감되는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舊 글로벌IP스타기업)’은 3년간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향상 등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2024년 수출예정인, 전남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후,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지원기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해외 권리화(출원·OA·등록)비용지원, △특허 컨설팅(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특허맵), △디자인 컨설팅(디자인맵, 디자인  개발-제품, 포장, 화상, 목업), △브랜드 컨설팅(브랜드 개발-신규, 리뉴얼,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융합 컨설팅(기업IP경영진단구축, IP  컨버전스(특허&디자인, 브랜드&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지식재산 종합서비스 중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기업당 년간 최대 7,000만원 이내에서 3년간 최대 21,000만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舊 글로벌IP스타기업) 신청접수는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지원사업 신청시스템(www.ripc.org/pms)을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문의와 지식재산 관련 상담은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 또는 전문컨설턴트(070-4421-6843)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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