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나를 꼰대라 그랬어. 난 아직 신세대야/사랑도 해보고 싶고, 여행도 가보고 싶고 /나는 나는 신세대야/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당신하나 사랑했는데/ 고지식하다 그랬니 답답하다 그랬니 /당신만 사랑을 하는데/ 식지 않았어 마음이 부자니까 상큼한 신세대야..♬♩♪♬

나광진 가수가 ‘신세대’(작사·작곡 박상철)와 ‘인생길’ (작사 박진복, 작곡 박상철) 등 두 곡의 신곡을 발표,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박상철로부터 곡을 받았다.

광양예총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나광진 가수는 바쁜 중에도 틈틈이 노래연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편안한 트롯을 들려주려 애쓰고 있다.

나광진 가수는 “시간이 멈춰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새 ‘꼰대’라고 불리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마음은 누구나 다 신세대라고 생각한다”며 “제 노래가 광양시민 여러분들을 더 신나고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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