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광양테크

“용접할 때 발생하는 불빛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 생깁니다. 새해에도 내 선 자리에서 묵묵히 불꽃처럼 살겠습니다. 저 불꽃은 내 가족의 심장이며 내 회사의 심장입니다. 저는 이순신장군처럼 나라를 구하지는 못해도 우리 가정과 우리 회사의 소중한 거름이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양경제신문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광양시민 여러분,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 광양테크(대표 천종수) 직원이 지난 27일, 파손된 물건을 복구하며 뜨거운 불꽃을 날리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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