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묘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기온은 들쑥 날쑥 추웠다 따뜻했다 비가 내렸다 우박이 떨어지고 눈이 내리고... 변화무쌍한 세월만큼 종 잡을 수 없이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나의 정체성 혹은 풍경은 어땠는지 돌이켜 볼 시기인 거 같습니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오래 된 집이나 전통 건축물을 보는 건 참 편안 합니다. 그런 삶이 었으면 합니다.
광양경제신문 webmaster@genews.co.kr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