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수)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광양제철소 포스코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 봉사단이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손수 제작한 공예작품(마크라메 매듭 크리스마스 리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의 수행기관인 중마노인복지관( 정병관 관장)은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이 크리마스를 맞이하여 30일간 작품 제작 활동에 참여하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아동들에게 손수 만든 완성품을 광양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하여 광양지역 18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하게 되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말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한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의 임원(단장: 홍종인, 총무:이환성, 김월례)과 단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광양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은 지난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봉사단으로 50여 명의 단원들이 손수 작품 공예활동에 참여하여 완성품을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정서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포스코 1% 나눔 재단의 지원 사업으로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우울 고위험 홀몸 어르신 정서지원 사업인 독거노인 마음이음 사업을 통하여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진심 어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말벗이 되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가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대표적은 봉사 단체이다.

천승희 기자  Shchun1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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