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살맛나는 재능나눔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재능 나눔공연은 가야재능봉사단의 색소폰, 고고장구, 댄스 퍼포먼스등으로 진행됐다. 재능나눔행사와 함께 그동안 봉사가 투철 사람들에게 국회의원 표창장을 전달했다. 색소폰 임순희, 이정식ㆍ하모니카 서순주, 가수 오승희,이미정, 이점순, 우은심등 3명의 무지개 고고장구 공연, 선샤인 도드락 난타 퍼포먼스, 다이어트 댄스, 낭만드럼, 밸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나눔행사를 총괄한 김영조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신 다섯분께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 새해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경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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