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로타리클럽과 토방愛봉사단(회장 겸 대표 박정옥)은 지난 5일 복지재단에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한과 200세트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한과는  박정옥 대표님이 직접 만드시고 후원하셨으며, 광양매화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토방愛봉사단원들이 함께 한과 포장에 참여하면서 준비한 것으로 광양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곳에 지정기탁되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화로타리클럽·토방愛봉사단 박정옥 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지금보다 더 활기차게 뛰어놀기를 바라는 마음에 광양매화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토방愛봉사단원들이 직접 준비했다”며 “한과세트가 잘 전달되어 아이들의 입맛에 맞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 후원도 약속하셨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토방愛봉사단은 2020년 7월 13일에 창단해 지금까지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과를 기부해 오고 있다.
/천승희 인턴기자

천승희 기자  Shchun1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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