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예 대표 신대현은 지난 2023년 8월 25일(금) 10:00 골약동주민센터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이웃나눔실천을 위해 기탁된 것으로 골약동주민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예 대표 신대현은 “무더운 여름 날씨 때문에 모두가 힘들고 지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전달된 백미가 이웃들의 삶의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런 큰 결심을 해주신 청예 신대현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취약계층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전했다.

/오경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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