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운동(회장 이승안) 광양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조순애)가 지난 19일 여성회 캠페인 및 단합대회를 열고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여성회는 이날 단합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여성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승안 회장은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는 법”이라며 “이렇게 광양시협의회 여성회가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격려하며 위로했다.

조순애 회장은 “시대가 갈수록 흉악해져 가는 요즘 우리 여성회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우리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우리 여성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자”고 당부했다.   

/오경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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