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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아침 8시가 되면 자발적으로 출근해 30분간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읽고 싶은 책은 금고에서 직접 지원해주는 것은 물론, 독서 수당까지 지급하고 있다. 김재숙 이사장은“ 독서가 힘이요, 경쟁력이다. 이렇게 꾸준히 독서를 하고 나니 직원들의 눈빛과 언어의 결이 달라지는 것을 확연히 느끼고 있다”며 독서로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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