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살아 가면서 세상의 귀감이 되고 목적을 이루어 낸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새벽에 눈을 뜨면 자신이 덮고 잤던 이부자리를 정결하게 정리한다. 그날 첫 행동이 그날의 성, 패를 좌, 우 하는 것이다. 새날을 맞게 해 준 하늘에 감사드리고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고 세수를 하고 하나하나의 일정을 기쁜 마음으로 실천해 내는 그 습관이 결국 성공의 길을 닦아 가는 것이다. 당연히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저녁으로 일과를 마무리 해야한다. 그날 있었던 일들을 점검해 보고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체크하여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반성하는 습관이 결국 목표를 이루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일찍 일어나서 자신의 맡은 바에 성실히 일하고 업무에 필요한 공부를 꾸준히 해 나가는 사람들인 것을 알 수 있다. 그야말로 평범하고 쉬운 행동 하나하나를 꾸준히 바르게 실천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긍정’ 이라는 알약을 생수로 마시자. 그리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부정적인 생각만 버려도 50% 성공할 확률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건강을 생활화해야 한다. 삶은 이제 100년의 여정이 되었다. 승부의 관건이 체력이 되었다. 이제 세상의 모든것이 건강하게 끝까지 살아 남은 자의 몫이 되었다. 건강 역시 습관에서 나온다. 술, 담배, 그리고 사랑을 절제할 줄 아는 습관에서 건강은 지켜지고 건강의 토양위에 목표의 꽃을 아름답게 피워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는 집중과 몰두의 끈기가 필요조건임을 발견하게 된다. 목표를 향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정신을 다 기울여 열중할 때 뜻을 성취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중에는 매일 한가지 보약을 빠뜨리지 않고 복용한다는 사실이다. 그 보약은 약국에서 가져온 처방약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조제한 소중한 보약이다. 부지런하고 검소한 근검과 꼭 필요한 데만 돈을 쓰는 ‘근검절약’이 그것이다. 검소한 옷차림에 정성을 다해 일하는 사람을 보면 참 아름답게 보인다. 우리는 하루일과를 끝내고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꼭 ‘근검절藥’의 보약을 한잔씩 마셔야겠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또 하나의 습관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이다. 성공의 탑을 굳게 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습관이 1日 1善과 봉사 정신이다. 아침에 출근하면 오늘은 어떤 선행을 할까?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어려움에 처한 동료에게 다정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것도 선행이요. 조금 일찍 출근해서 주변 청소를 하는것도 선행이다. 선행은 꼭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주위를 밝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선행이라고 믿는다.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은 그 자체로 머무를 수 없다. 그렇다면 의미가 없다. 사랑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행동이 바로 봉사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성취해서 성공하기 바란다. 그 성공의 첫 번째 조건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마음으로 베풀고 행동으로 베풀고 그리고 자신의 형편껏 이웃과 나눔으로 베푸는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우리는 평가할 것이다. 그래서 성공의 크기는 많은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고 이웃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곧 우리의 스승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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