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64대 김하영 총재가 이임하고, 65대 김동화 총재가 새로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서영배 시의장과 한국11개 지구 총재와 전남지구5개 지방장과 48개 클럽 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임한 김하영 총재는 "선심성 봉사가 아닌 진정성 있는 봉사를 펼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회원들에게는 자부심을 높여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2년 미국에서 창립한 국제와이즈멘은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를 모토로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다. / 오경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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