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환 엔에치건설(주)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건설의 날에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광양경제신문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는 황 대표는 그동안 지역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 대표는 건설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챙기는 것은 물론 도시개발 발전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황 대표는“ 모든 상이 그렇지만, 이번 상 역시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는 건설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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