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정해경)가 지난 9일 입학한 지 100일을 맞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 축하 잔치는 그동안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온 아이들을 위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주목할 것은 6학년 학생들이 1학년 학생들 전원에게 엽서를 전달하고 직접 읽어 주는 등 동생들이 학교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끌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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