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5월 30일 전남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소방장비관리상태 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종합2위(우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은 각 소방서가 보유 중인 소방차량, 화재진압장비 등 관리상태를 점검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 때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 도내 20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점검은 ▲ 소방자동차 점검·조작 및 응급조치 능력 ▲ 소방장비 유지·관리 상태 ▲ 소방장비관리시스템 관리·운용상태 ▲ 호흡보호장비 관리·운용상태 등을 종합 평가했다.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광양소방서 모든 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순위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방장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광양시민을 위해 최선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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