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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출신 문창현 창성기공 대표, 제41회 법무부 교정대상 봉사상 수상상금 500만원 전액 ‘수형자들에게 써 달라’ 순천교도소에 기부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5.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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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순천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 수용자들에게 재활기회 제공
 

봉강 출신 문창현 창성기공 대표가 제 41회 법무부 교정대상 봉사상을 수상하고 상금 500만원 전액을 순천교도소에 기부했다. 순천에서 ‘창성기공’을 운영하는 문창현 대표는 2005년부터 순천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들에게 교정교화 교육과 재활 기회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울림음악동호회장을 맡아 섹소폰 연주 등을 통해 지역의 복지시설, 노인병원 등에서 음악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순천제일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문 대표는 기계 분야에서 4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동력전달장치 분야의 지식 공유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력전달장치에 대한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담은 책을 펴내 관련 전공 분야와 업계의 전문가와 비전문가 모두에게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실용적인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창현 대표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 더욱 성실하고 사랑 넘치는 봉사를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정대상 봉사상’은 서울신문사, KBS한국방송공사, 법무부가 심사를 통해 1년에 한 번 전국에서 5명 이내로 선정하는 특별한 상이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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