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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일자에 보도된 ‘제 2청사 주차난 심각... ‘코너 주차금지’ 팻말이라도‘ 기사가 나가자 농업기술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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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신속히 조치를 취했다. 이제 곡예운전을 하지 않고도 여유롭게 주차장을 빠져나갈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정홍기 센터장은 “불편한 사항은 언제라도 알려주시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제 2청사 민원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건물 앞 주차장부터 근처 골목까지 항상 주차된 차량들로 통행이 만만치 않았으며 특히, 농업기술센터 앞은 양 옆으로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정문을 빠져 나가려면 조심스럽게 곡예운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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