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인의 날 행사, 마술 박람회 등 전국 마술인들의 축제의 장
 

광양시마술협회가 지난달 22일, 경기도 안양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마술학회 주최 제1회 전국마술강사대회 및 전국어린이마술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광양시마술협회는 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3명 모두 상을 받아 광양 마술의 발전을 알렸다. 예술인상에는 김혜리 꼬마마술사, 특별상에 사무국장 이선영 엉터리마술사와 회장 이병채 병채로통채로 코믹팔러마술사가 수상했다.

마술대회 본선 행사는 전국 마술강사와 어린이 참가 사전 예선을 통과한 출전자에 대한 현장에서서 본선을 치뤘고, 더불어 마술박람회, 올해 마술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 마술인들의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과학마술체험과 버블쇼, 마술모자 만들기, VR체험, 일루전 포토존 등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리 꼬마마술사는 이번 대회 수상 외에도 제22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마술부문 최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감), 제2회 꿈,재능 문화예술전국경연대회 종합예술(연기)부문 특별상(국회의원(주철현)), 제15회영·호남문화예술축제전국대회 마술부문 금상(전라남도교육감) 수상한 바 있다.

이선영 엉터리마술사도 제22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마술부문 최우수상(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하였고 마술강사1급 자격증(한국마술학회)을 하고 마술교육강사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믹팔러마술사 병채로통채로 이병채 씨는 제22회 독도문화종합예술제 전국대회마술부문/우수지도자상, 제15회 영·호남문화예술축제전국대회마술부문/대상/지도교사상, 제14회 영·호남문화예술축제전국대회마술부문/대상, 제19회독도문화종합예술제 전국대회마술부문/최우수상, 제7회 여수전국마술대회/시니어부/우수상/특별상 등을 수상,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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