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원장 유영미)은 지난달 28일 SK E&S 임직원이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과 요양원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미 원장은 “초가을 늦더위에 SK E&S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두 팔 걷고 열심히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원 주변 환경 정화 작업에 힘써 주었다. 이날 작업은 여름내 자란 주차장 주변 홍가시나무 전지작업과 칡넝쿨 제거 작업, 그리고 요양원 앞, 뒤 마당의 잡초 제거 작업을 하였고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SK E&S는 광양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