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박은화)는 지난달 26일 광양시청(시장 정인화) 및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임선)와 협력하여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후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이하여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공단이 지방자치단체 및 여성단체와 협력하여 추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는 광양시청의 협조를 받아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공단에서 제작한 육아용품 세트를 각 가정에 여성단체협의회와 합동으로 전달했다.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는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기저귀, 턱받이, 치발기, 바스타올, 물티슈, 바디로션 등의 실속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박은화 광양구례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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