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신문은 지난 6월 29일, 광양경제신문 임직원들과 시민기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사별연수를 실시했다.
동신대 안주아 교수의 ‘지역신문의 광고 및 홍보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주아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광고시장은 온라인 광고시장이 53.3%, 방송 24.7%, 인쇄 13.6%로 방송광고가 가장 많은 광고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며 지역신문은 특히 열악한 광고시장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지역신문의 광고와 홍보마케팅은 지역신문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지역의 중소기업, 자영업 등 다양한 광고주를 개발하고 온라인 신문의 전략적인 관리, 기획취재, 심층취재의 유튜브 연동을 통한 유통 등을 조언했다.
무엇보다 기사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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