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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면 애호박농가 피해 보상, 이제 기대해도 될까?서동용 국회의원, 강정일 전남도의원 당선자와 함께 진상면 애호박 피해농가 피해상황 점검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6.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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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광양시, 피해 최소화 위해 우선 급한 대로 ‘배수로 준설’ 등 응급처치 나서기로 
 

지난 16일, 서동용 국회의원이 강정일 전남도의원 당선자와 함께 진상면 애호박 농가를 찾아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주변 배수로 등 현장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남도와 광양시 등 관련 부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은 이날 전남도와 광양시관계자, 시공사인 금호건설 관계자 등과 함께 진상면 금이리 중군↔진상 국지도 확포장공사 현장에서 애호박 피해농가와 주변 우렁이 농장을 운영하는 농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침수원인과 대책 등에 대해 고민했다.
현장 확인을 마친 후 진상면사무소에서 내금마을 등 주변마을 농민 등과 함께 광양시와 전남도 관계자. 시공사 등으로 부터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이어갔다. 
서동용 의원의 이번 진상면 애호박피해농가 방문과 농민 간담회 자리는 ‘‘진상면 금이리, 폐허 된 애호박하우스, 누가 보상해주나요? 진상 중군↔진상 국지도 확포장공사 잘못된 배수관 교체로 애호박하우스 침수’ 라는 광양경제신문 6.8일자 보도를 통해 피해사실을 접하고, 강정일 도의원당선자와 신속한 소통을 통해 상황파악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침수로 인해 수확을 포기한 애호박 피해농민은 “피해사실과 현지 상황에 대해 전남도와 광양시,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알렸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해답이나 대안을 찾을 수 없어 벙어리냉가슴 앓듯 답답했다”며 “보상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은 하지만 서동용 국회의원과 강정일 도의원당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빠른 일처리에 대해 감사드린다. 피해원인이 빨리 규명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진상면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서동용 의원은 광양시 관계자에게 “우선 물이 잘 빠지도록 민원이 제기된 구역의 애호박 하우스 사이의 중앙 배수로를 부분 준설하든지 전체 준설을 하든지 해서 침수되는 물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배수펌프장이나 준설을 먼저 하면 어떻겠느냐”며 “피해가 발생한 농가나 주변의 다른 농가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이나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은 이날 전라남도, 광양시가 함께 ▲배수로 준설, ▲주변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유량분산 방안 검토 ▲우렁이 생산 농가를 위한 수질 영향 측정 ▲중앙배수로를 통한 배수펌프 설치 검토 ▲장기적으로 국비확보를 통한 배수개선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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